일본 내 BTS 캐릭터 상품인 TinyTAN을 유통하고 있는 지와이서울(대표 심태웅)은 마루이 매장에서 3월 2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마루이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쇼핑몰로,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패션 및 인테리어 중심의 사업을 전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마루이에서 BTS_TinyTAN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매장명과 기간은 아래와 같다.

-시즈오카모디(静岡モディ)
-카시와마루이(柏マルイ)
-난바마루이(なんばマルイ)
-신주쿠 마루이 아넥스(新宿マルイアネックス)2/3-2/9
-마치다마루이(町田マルイ)　2/25-3/3
-시부야마루이(渋谷マルイ)3/8-3/15
-시키마루이(志木マルイ)3/17-3/23

지와이서울은 이번 BTS_TinyTAN 팝업 이벤트에 기대가 크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일본 소비자들이 원하는 BTS 상품의 발굴 및 유통에 박차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와이서울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폴리곤매직㈜의 지분 투자로 설립되어 일본 내 유수 기업들과 입점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러한 지와이서울만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 화장품 및 캐릭터 상품까지 광범위한 제품을 유통하여 고품질의 한국 제품을 일본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APP 기반 시스템 개발 및 플랫폼 제작도 함께 진행하며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